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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서 선진 직업교육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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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고위 공무원단 연수 방문

▲대경대가 29일 베트남 고위 공무원단의 대경대 방문을 계기로 베트남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 공무원단이 대경대 향수 체험관을 방문해 둘러보는 모습.
▲대경대가 29일 베트남 고위 공무원단의 대경대 방문을 계기로 베트남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 공무원단이 대경대 향수 체험관을 방문해 둘러보는 모습.

# 5개 부처 24명 교육 교류사업 협의

# 베트남에 대경대 캠퍼스 건립 추진

베트남 정부 고위 공무원단이 29, 30일 대경대를 방문, 교육교류 사업을 협의한다.

대경대는 지난해 8월 황 두안 아잉 베트남 문화부 장관이 문화교류차 방문했고 올해 초 베트남 고위급 공무원들의 연수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대경대에 따르면 베트남 총리실 차관을 비롯해 과학, 문화, 경제, 행정, 관리 분야 등 5개 부처 국장급 인사 24명이 29일 대학을 방문한다. 이들은 1박2일간 베트남 미래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세미나에 참여하고, 대경대의 직업교육현장을 둘러본다.

연수 첫날에는 '한국사회의 리더십' '대경대학 특성화 교육의 전략과 성공사례' '직업교육의 역할과 방안' '새마을 운동과 경제' '대구경북 베트남 다문화 가정의 이해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세미나가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대경대학의 직업교육 시스템을 둘러보고, 문화'공연 체험도 함께하면서 캠퍼스 체험을 할 예정이다. 대경대 뷰티디자인과, 호텔조리과, 항공운항과, 관광크루즈과, 모델과, 뮤지컬과 학생들이 마련한 '지역음식 및 한식 만들기' '한복체험' '와인 및 막걸리 체험' '향수만들기와 한류드라마 패션쇼' 등을 체험'관람한다.

대경대는 측은 "작년 베트남 문화부 장관이 K팝, 메이크업, 헤어, 패션 등 한류와 관련한 다양한 전공교육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간 뒤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경대는 베트남에 한류 관련 직업교육을 위한 제2 대경대 캠퍼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대학 측은 "현재 베트남 정부와 대학 설립에 관해 많은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며 "대경대의 뷰티, 헤어, 네일, 모델 등 다양한 전공학과를 베트남 현지 대학 내에 개설하고, 대경대 단과대학 설립에 대한 의견도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유진선 대경대 총장은 "대경대의 장점을 살린 캠퍼스를 베트남에 설립해 수준 높은 직업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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