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본부장 김유태)은 고령군 쌍림면 개실마을에서 (사)전국주부교실 대구광역시지부회원 45명을 대상으로 농촌체험활동을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참가한 회원들은 자녀와 함께 야생화를 심고 도자기를 직접 만들었다. 또 전통한옥마을을 체험하고 대가야 박물관을 관람했다.
경북농협 손동섭 농촌지원팀장은 "이번 농촌체험활동은 주부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밥상과 건강한 가족 만들기'라는 주제 아래 우리 먹을거리에 대한 체험활동을 추가해 더욱 더 의미가 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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