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상렬 다단계 굴욕 "여성의 숙소까지 들어가 함께 소주를 마시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상렬 다단계 굴욕
지상렬 다단계 굴욕 "여성의 숙소까지 들어가 함께 소주를 마시며..." (사진.연합뉴스)

지상렬 다단계 굴욕 "여성의 숙소까지 들어가 함께 소주를 마시며..."

지상렬이 다단계 굴욕을 맛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상렬은 최근 진행된 토크쇼 '황금알' 녹화에서 "결혼하기 전 염경환과 충남 안면도에 놀러가, 섹시하고 예쁜 여자들과 즉석 만남이 이뤄져 잔뜩 가슴 부풀었는데, 알고보니 다른 속셈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지상렬과 염경환은 여성의 숙소까지 들어가서 함께 소주를 마시며 분위기가 좋았다며 그때의 상황을 회상했다.

하지만 지상렬은 갑자기 여성들이 옥돌매트와 전기장판을 꺼내 놓고 다단계 영업을 시작하면서 굴욕을 맛봤다고 고백했다.

지상렬은 결국 분위기에 휩쓸려서 "옥돌매트와 전기장판만 싸들고 염경환과 나란히 집에 돌아왔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한편 지상렬과 염경환의 굴욕사는 2일 밤 11시 MBN '황금알'에서 공개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