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석(59) 신임 칠곡 부군수는 "왜관 3일반산업단지와 낙동강호국평화공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문화와 산업이 균형을 이룬 칠곡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이 고향인 이 부군수는 대구공고와 경북산업대 건축과, 영남대학원 건축설계과를 졸업했다. 1981년 경산군 새마을과 근무를 시작으로 경상북도 건축지적과장, 도청이전추진본부 신도시조성과장, 봉화 부군수 등을 지냈다. 가족은 부인 김경희(54) 씨와 2남1녀.
칠곡'이영욱기자 hello@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