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국 거창군향우연합회 출범

▲전국거창향우연합회 출범식이 시작되자 각 지역 향우회기가 입장하고 있다.
▲전국거창향우연합회 출범식이 시작되자 각 지역 향우회기가 입장하고 있다.

전국 거창군향우연합회가 7일 거창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이희구 초대 회장, 이재순 수석 부회장 등 123명의 임원진으로 구성된 전국거창향우연합회 출범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전국 향우 및 이홍기 군수, 거창 출신 김태호·신성범 국회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그간 이홍기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및 지역별 향우회장단은 수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갖는 등 전국거창향우연합회 결성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해왔다. 특히, 군정 최고의 가치를 사람에 두고 있는 이홍기 군수의 향우연합회 결성에 대한 열정과 집념은 전국 각지 향우의 마음을 움직였으며, 여기에 군민의 안녕과 고향 발전을 염원하는 지역별 향우회의 의지가 더해져 전국 거창향우연합회를 결성하는 결실을 보았다.

한편, 민선 5기 출범 2주년에 즈음하여 전국 거창향우연합회 결성은 군정 도약의 시기에 맞춰 군민 통합의 정서를 형성해 저력 있는 거창 군민의 자부심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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