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의회는 조재구(50'새누리당) 의원과 박찬목(64'새누리당) 의원울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조 신임 의장은 재적의원 9명(새누리당 8명, 무소속 1명) 가운데 8표를 얻어 당선됐다.
박 부의장은 5표를 얻어 3표를 얻은 이명수 의원과 1표를 얻은 김종숙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조재구 의장은 "한정된 지역 예산을 효율적이면서 타당성 있게 배분하겠다"면서 "집행기관을 감시하고 견제활동을 제대로 펼쳐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화섭기자 lhssk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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