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메이저리그 초청 "한국 여배우 최초,동양적 외모+서구적 몸매"
배우 유인영이 한국 여배우 사상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 게임'에 초청돼 화제다.
유인영은 '엠엘비 코리아'에서 야구 꿈나무들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기획한 '엠엘비 드림 캠페인'에 가수 최자, 싸이먼디,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과 함께 한국 여배우 대표로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 게임에 참가한다.
엠엘비 코리아는 "동양적인 외모에 서구적인 몸매를 갖춘 아름다운 배우 유인영을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선발하게 되었다"고 유인영의 초청이유를 밝혔다.
유인영 역시 평소 야구와 재능 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아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인영을 비롯한 '드림 캠페인'에 참여하는 스타들은 올스타 게임에 참가한 뒤 야구 꿈나무들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이는 올스타 게임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올스타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야구 꿈나무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엠엘비 올스타 게임은 오는 7월 10일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열린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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