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가위눌림에 수지 4차원 처방 "삼단 가위…주먹 들어!"
가수 아이유 가위눌림에 수지가 처방을 내려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가위눌림. 오늘 하루는 평소보다 일찍 시작해보자"라는 글을 올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이유의 소식을 접한 수지는 아이유 가위눌림에 대해 "주먹을 높게 들고 자봐"라며 처방을 내리자 이를 본 아이유는 "카톡은 확인 안함?"이라고 답해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수지는 이어 아이유에게 "가위 눌리지 마. 삼단 가위"란 답변을 재차 보내서 웃음을 주었다.
아이유 가위눌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가 요새 힘든가? 가위 눌리는 것 보니", "아이유 가위눌림에 주먹 높게 들고 자라니 수지는 엉뚱하구나", "두 사람 친분 정말 돋보인다", "아이유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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