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김천을 자두의 메카로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21, 22일 '제3회 김천자두 체험행사'를 갖는다.
'맛있는 여행! 행복한 가족!'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문서방네 과일촌' 등 지역 내 6개 자두농장과 농업기술센터 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체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행사 관계자는 "1, 2회 참가자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신청자가 늘고 있다"며 "행사 참가자들은 도시에서 느끼지 못하는 자연의 정직함과 농부의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수확체험과 함께 테마공원에서는 매직버블쇼, 자두클레이, 자두잼 와플 등 가족 참가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열려 자두 체험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도 즐길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행사 홈페이지(www.gcjadu.com)나 전화(054-420-5062~3)로 하면 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