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실의 천장 벽화 "담배 피울 맛 뚝 떨어져!~섬뜩"
'흡연실의 천장 벽화'가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흡연실의 천장 벽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흡연실의 천장 벽화' 사진은 두 남성이 흡연실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이다.
얼핏 보면 평범한 흡연실 모습이지만 흡연실 천장 벽화에는 신부가 성경책을 들고 있고 주변을 둘러싼 사람들이 슬픔에 빠진 표정으로 아래쪽을 내려다보고 있어 마치 관에 들어가 누워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는 흡연을 하면 무덤에 갈 날이 가까워진다는 것을 암시해 흡연의 해로움을 알리고자 하는 의도로 보여진다.
'흡연실의 천장 벽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흡연실의 천장 벽화, 기발한 아이디어인 듯", "담배 피울 맛이 뚝 떨어지겠네.", "당장 금연하겠는데?" "저걸 보면서도 피운다면 정말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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