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과 대구박병원은 20일 '에너지절약 및 사회공헌을 위한 상호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건물의 녹색화', '의무(구급차, 의료인, 진료)지원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에너지절약 홍보 활동' 등 에너지이용 효율 향상과 온실가스 감축 및 사회공헌활동에 공동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금까지 다문화가정 및 지역아동센터 에너지절약 교육 지원, 저소득층 에너지절약시설 지원, 양로원 위문방문 및 에너지 시설점검 등 에너지절약지원 활동을 해왔다.
또한 대구박병원은 저소득층 학생 무료진료, 결식아동 지원, 지역내 행사 의료지원 등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에너지관리공단 남기웅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에너지절감과 온실가스감축 뿐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저탄소 녹색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특히 대구박병원의 의료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내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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