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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스타 올림픽 "국내 아이돌 100여 명 참가, 최강자는 누가 될까? "

아이돌 스타 올림픽
아이돌 스타 올림픽 "국내 아이돌 100여 명 참가, 최강자는 누가 될까? "(사진=MBC '아이돌 스타 올림픽')

아이돌 스타 올림픽 "국내 아이돌 100여 명 참가, 최강자는 누가 될까? "

'아이돌 스타 올림픽' 소식이 화제다.

24일 MBC의 한 관계자는 "매 해 명절 특집으로 방영하고 있는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 양궁, 펜싱, 탁구 등 주요 올림픽 경기 종목이 더해진 '아이돌 스타 올림픽'을 25일부터 이틀 간 방송한다"고 밝혔다.

'아이돌 스타 올림픽'에는 샤이니(민호), 2PM(찬성, 닉쿤), 2AM, f(x), 미쓰에이, CNBLUE, 씨스타, 티아라, 애프터스쿨, 시크릿, 엠블랙,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틴탑, 다비치, B1A4, 보이프렌드, 걸스데이, 나인뮤지스, NS윤지, 에이핑크, 달샤벳, 달마시안, 레드애플 국내 아이돌 그룹 100여 명이 참가한다.

특히 지난 15일 진행된 녹화에서는 씨스타 보라와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안정된 자세와 실력으로 양궁 경기에서 퍼펙트 골드존을 명중시키는 등 놀라운 장면을 연출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임은 기존 육상 종목에 펜싱과 탁구, 양궁 종목을 추가해 진행된다.

오는 25, 26일 오후 9시55분 방송될 예정인 '아이돌 스타 올림픽'은 김용만, 임경진, 붐, 신동이 진행을 맡고, 펜싱의 고낙춘 해설위원, 양궁의 윤혜영 해설위원, 탁구의 석은미 해설위원이 참여해 현장감 넘치는 해설을 펼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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