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군정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을 위해 지난 25일 '칠곡군 고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칠곡군 고용심의위원회는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정책을 수립하고, 고용촉진과 실업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칠곡군의회 의원, 고용노동부 대구북부지청장, 칠곡상공회의소회장, 경제단체, 학계 전문가, 근로자 대표, 공무원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12년 일자리창출 계획 및 안건 심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심의안건으로는 맞춤형 취․창업 박람회 개최와 일자리 나눔 사업 추진(반듯한 시간제일자리, 일자리 함께하기), 사회적․마을기업 자립경영 지원사업 및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등 4개 사업으로 관련기관과의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칠곡군의 일자리 창출 목표는 2,400개이며, 상반기 실적은 1,888개로서 목표대비 79%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송언석 "李정권, 김현지 감추려 꼼수·반칙…與는 '배치기' 육탄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