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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녹색환경학교 개교…내달 22일부터 수요일마다 강연'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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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생태분과는 '가톨릭 녹색 환경 학교 1기'를 모집한다. 환경에 관심있는 신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학교는 인간의 과다한 욕구로 인해 나날이 피폐해지고 있는 자연을 하느님 창조 질서로 되돌리는 방법을 신앙 안에서 찾아보고자 하기 위함이다.

대구대교구청 별관 대회합실 및 교구청 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8월 22일 오후 7시 30분에는 '생태영성'에 대해 황종렬 박사(생태신학박사)가 강연을 펼치고 8월 29일 오후 7시 30분에는 양기석 신부(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가 '신앙과 에너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9월 5일 오후 7시 30분에는 이유진(녹색연합) 씨가 '사람과 환경을 살리는 에너지'를 강연하고 9월 9일 오후 10시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에너지캠프'를 연다. 신청은 8월 14일까지이다. 문의 053)754-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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