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전지현 "친자매 포스 내뿜는 중…손에 손 잡고~"
'김혜수 전지현'
배우 김혜수와 전지현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화 '도둑들' 촬영 중 찍힌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수와 전지현은 영화 촬영 도중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김혜수가 전지현의 손을 꼭 붙잡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에서 김혜수와 전지현은 친자매 같은 다정함과 빼어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혜수와 전지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배우간의 훈훈한 모습 보기 좋아요", "두 분 친자매 같아요", "김혜수 같은 언니 있었으면 좋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도둑들'은 열 명의 개성 넘치는 도둑들이 희대의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개봉 5일 만에 280만 관객을 동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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