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수질 '적합'

휴가철 해수욕장을 찾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경북 동해안 지역의 24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수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수질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5월부터 4회에 걸쳐 포항 월포와 칠포 등 도내 24개 해수욕장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국토해양부의 해수욕장수질기준운용지침에 따라 부유물질, 화학적산소요구량, 암모니아성질소 등 5개 항목에 걸쳐 수질을 검사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해수욕장의 수질 및 위생 상태는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중요한 고려 요소가 됨에 따라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수질의 우수성을 홍보해 관광객 유치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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