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MICE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2일 한국관광공사의 '2011 MICE 산업 통계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에서 열린 MICE 행사는 모두 2천31건으로 2010년 1천31건과 비교해 2배 가까이 급증했다. 대구는 전국 16개 시'도 중 부산, 서울, 경기에 이어 4위에 올랐다.
또 지난해 MICE 행사 때 대구를 방문한 국내'외 참가자 수는 177만 명으로 2010년 82만 명보다 2배 넘게 증가했다.
대구 MICE 산업은 앞으로도 성장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해외 방문객이 2천500여 명에 달하는 세계곤충학회총회와 세계생명공학대회가 2012년 개최를 앞두고 있고, 2013년 세계에너지총회(5천여 명)와 2015년 세계물포럼(2만여 명) 등 굵직굵직한 행사가 줄줄이 이어진다.
※ MICE = Meeting(회의) Incentive travel(보상관광), Convention(컨벤션), Exhibition(전시회)을 포괄하는 산업을 지칭하는 용어.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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