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교육청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 만점자 5%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체평가 대상 479명 중 25명…청렴 교육 미이수로 감점 많아

대구시교육청의 '2012 고위 공직자 청렴도 평가'에서 만점을 받은 이가 2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자체 개발한 평가 시스템으로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3'4급 상당 일반직 및 전문직 48명과 각급 학교장 431명 등 모두 479명을 평가한 결과 초등학교장 10명, 중학교장 6명, 고등학교장 6명, 4급 일반직 2명, 3급 상당 전문직 1명 등 25명이 만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의 목적은 비리 여부를 캐기 위한 것이 아니라 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평가한 것. 평가 결과는 2010-2011년 '청렴도 향상 의지 평가'를 기초로 한 개인별 '청렴 마일리지' 평균 점수에 세금 체납, 도로교통법 위반, 징계, 재산 신고 불성실, 청렴 교육 미이수와 시교육청 홈페이지의 부당지시와 청탁자 코너 등록 등 7가지 지표를 점수화해 감점 처리한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감점을 받은 경우는 대부분 청렴 교육 미이수 때문. 그 외 법규 위반으로 감점을 받은 이는 학교장 75명, 3'4급 일반직 및 전문직 8명이었다. 징계자는 3명, 세금 체납자는 1명이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 발표는 고위 공직자의 솔선수범을 유도해 공직 사회의 청렴 수준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평가 점수 결과가 낮은 경우 감사 강도를 높이고 인사상 불이익을 주는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했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