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은 출범 1주년을 맞아 박중식의 작품전 '한여름에 내리는 눈'전을 31일까지 달성문화재단 백년갤러리에서 연다. 박중식은 이번 전시에서 '설경'을 선보인다. 박중식의 설경은 저마다 자기 소리를 내는 시끌벅적한 세상에서 고유한 품격을 드러내며 고요하고 포근하게 세상을 감싸 안는다. 깊은 산중에 홀로 있는 집과, 이 주변을 감싸는 눈 내린 풍경이 서정적이다. 작가는 특히 영월, 임계, 정선, 평창, 학가산 등 깊은 산중을 찾아다니며 현장성 있는 풍경을 선사한다. 작가는 강압적이지 않게 부드러운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눈 내린 자연의 풍경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한여름, 더위를 잊게 해주는 눈의 풍경은 시각적인 시원함을 선사한다. 053)715-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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