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찜질방 돌며 휴대폰 상습 절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경찰서는 14일 찜질방에서 휴대폰과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조모(34) 씨와 훔친 휴대폰을 사들인 장물업자 김모(39) 씨를 함께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경주지역 찜질방을 돌면서 모두 28차례에 걸쳐 휴대폰 25대와 현금 73만원 등 2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 씨가 피해자들이 잠들거나 충전하기 위해 놓아둔 휴대폰을 훔친 것으로 보고 여죄와 휴대폰 유통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