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독일선행 포착 '역시 유느님'…"진정한 한국인 인증!"
'유재석 독일선행 포착'
유재석 독일선행 포착에 누리꾼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 독일에서 쓰레기 줍는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유재석 독일 선행포착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유재석 독일선행 포착'사진은 지난 2006년 유재석이 독일 월드컵 직전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X맨' 촬영 당시 일반인에 의해 포착된 사진이다.
유재석의 독일 선행을 포착한 목격한 게시자에 따르면 "유재석이 '우리 이거 깨끗이 치워야지. 남의 나라 와서 잘 안 치우고 가면 안 된다'고 동료들에게 쓰레기 청소를 독려했다"고 밝혔다.
이어 게시자는 "다른 사람들은 점심 먹고 쉬면서 놀고 있는데 유재석 혼자 치우고 있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고 덧붙였다.
유재석 독일 선행 포착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독일 선행 포착, 역시 유느님은 대단해요", "유재석 독일 선행 포착, 이래서 유재석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유느님 독일 선행 포착, 정말 천사네", "유재석 독일 선행 포착, 실제로 만나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