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살인 미소 배고파~ '흥분'…"그렇게 좋아? 웃기는 상어!"
'상어 살인 미소'
상어 살인 미소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상어 살인 미소'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상어 살인 미소' 사진은 사진작가 블래디미르 레반토브스키(50)가 남아프리카 포트세인트존스에서 정어리가 떼로 이동하는 장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바다에 입수했다 '상어 살인 미소' 순간을 포착한 것이다.
'상어 살인 미소' 속 상어는 아열대지역에 주로 서식하는 블랙팁상어(Blacktip shark)로, 하얀 이빨을 드러낸 채 카메라를 향해 '살인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작가 레반도브스키는 "이빨을 드러낸 상어는 마치 웃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상어에게는 우리와 같은 감정체계나 표정이 없기 때문에 웃는다고 할 수 없다"면서 "하지만 먹이떼를 눈앞에 둔 상어의 흥분된 상태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사진"이라고 '상어 살인 미소'에 대해 설명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