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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상비군 박세영·지한솔 여자 1R 공동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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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배 아마골프선수권 남승희 남자부 단독선두

남승희(창원사파고1)가 국가대표와 상비군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제19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자부 1라운드 선두에 나섰다. 여자부에선 국가상비군 박세영(함평골프고1)'지한솔(영신고1)이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21일 대구CC(중'동코스)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승희는 퍼팅 호조에 힘입어 버디 7개를 잡는 대신 보기를 2개로 막아 5언더파 67타로 이황로(상비군'전주고3)와 김규빈(국가대표'한체대1)에 1타차 앞선 선두에 올랐다. 17회 송암배 우승자인 국가대표 이창우(한체대1)와 김시우(신성고2) 등이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전년도 챔피언 배윤호(한체대1)는 중코스 6번 홀(파4)에서 10타 만에 홀아웃을 하는 섹스튜플보기(Sextuple Bogey)를 범하는 등 난조를 보이며 18오버파 90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여자부에선 국가상비군 박세영(함평골프고1)과 지한솔(영신고1)이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유고은(함평골프고3)이 1타 뒤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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