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지의 패배 '태풍의 위력'…"너희집은 이겼니?"
'신문지의 패배'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문지의 패배'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신문지의 패배' 사진은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유리창이 산산조각난 모습이다.
사진에서 태풍에 대비해 젖은 신문지와 테이프를 유리창에 붙여 유리창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했으나 강력한 바람 앞에 처참히 부서져 버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문지의 패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태풍 볼라벤이 세긴 셌군.", "신문지의 위력이란 고작 이런 것. 안타깝네.", "헉! 저걸 어째? 대비해도 소용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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