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26호인 경남 창녕의 영산줄다리기가 중국에서 공연을 했다.
영산줄다리기보존회는 최근 중국 조선민족문화예술관 초청으로 흑룡강성 목단강(牡丹江)시 조선민족 제4회 경박호민속문화예술제에서 영산줄다리기 공연을 했다. 인구 80만 명의 목단강시에 거주하는 조선족은 약 4만 명. 경박호민속문화예술제는 목단강 시내 조선족의 단결과 동질성 확인을 위한 민속축제다.
축제에는 2천여 명의 조선족이 참여했는데 영산줄다리기, 윷놀이, 농악, 부채춤, 팔검무 등 다양한 민속놀이로 문화민족의 자긍심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신수식 (사)영산줄다리기보존회장은 "이번 중국 공연은 신명 등을 통해 민족혼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데 일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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