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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식물 힐링법 교환…칠곡 원예치료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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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이 국내 원예치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제 심포지엄을 여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칠곡군은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국내외 원예치료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심포지엄을 열고 해외 원예치료 산업 현황과 발전 방향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원예치료에 관한 국제학술정보를 교환하고 칠곡군이 전략 사업으로 추진 중인 원예치료 사업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것. 원예치료는 식물이나 식물을 기르면서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얻는 힐링 요법이다. 칠곡군은 최근 원예치료에 관한 ISO 9001 인증을 획득해 국제적인 표준품질 모델을 확보한 바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원예치료 현황과 발전 방향, 유럽의 원예치료 및 사례, 일본과 한국의 원예치료 등 3가지 주제에 따라 세계 각국의 원예치료 콘텐츠가 소개됐다. 농업기술센터 문종미 주무관은 "ISO 9001 인증 획득과 심포지엄 개최 등을 계기로 내년에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극심한 경쟁 사회에서 우리 사회의 모든 계층이 정서불안과 우울증 등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원예치료와 체험을 각 가정에 보급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원예치료 사업을 근교농업과 연계'확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이영욱기자 hell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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