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사이먼 웨스트
출연: 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브루스 윌리스
등급: 15세 관람가
자신들을 스스로 '소모품'이라 부르며 돈을 받고 격전의 현장에 목숨 걸고 뛰어드는 전직 특수부대 출신들로 이루어진 '익스펜더블' 팀의 두 번째 이야기. 칼잡이 살인 기계, 세계 최강의 저격수, 퇴역한 군사 작전관, 통제 불능의 싸움꾼, 전술의 브레인 등 저마다 맡은 임무에서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이들은 끈끈한 우정으로 오랫동안 함께 일해오며 팀워크도 세계 최강이다. 그들은 미스터 처치의 요청으로 새로운 임무를 맡게 되고 겉으로 수월해 보이는 미션은 작전이 꼬이면서 눈앞에서 동료가 무참히 살해 당하고 만다. 이윽고 팀은 복수에 나서지만, 오히려 위험에 빠진다. 지구를 통째로 날려버릴 플루토늄 무기를 가진 절대 악과 맞서게 된 것이다. 상영시간 100분.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