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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경매분석]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 숙박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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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유찰…명도문제 발생 가능성

# 주변 상가지대, 대중교통 여건 보통

이번 주 분석 대상 물건은 19일 대구지방법원 경매4계에서 입찰될 예정(2012 타경 6110)인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에 있는 숙박시설이다.

대지 1천133㎡(342평), 건물 870㎡(263평)의 3층 건물. 1층은 주차장 및 숙박시설, 2'3층은 숙박시설로 소유자가 운영하고 있다. 감정가는 8억8천250만원이며 최저 입찰가는 3억300만원이다.

이 물건은 '가좌마을' 남쪽 인근에 소재하고 있다. 부근 일대는 팔공산 순환도로변 숙박시설, 일반음식점 등으로 형성되어 있는 지방도 주변 상가지대다. 세 차례나 유찰돼 감정가에서 34%까지 떨어진 상태여서 적절한 가격에 낙찰을 받은 뒤 직접 모텔을 운영하거나 임대를 하면 기대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물건은 건축한 지 14년 정도 되어 건물이 다소 노후화되었다고 하나 여러 차례 부분보수도 하고 지금도 1층 일부를 보수하고 있다. 이곳 주변에서는 이 규모의 금액으로는 이 정도 매물을 구매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 본 물건까지 제반 차량의 출입이 가능하며 인근 교통수단과의 접근 편의성 및 주변 도로여건 등을 고려할 때 대중교통 사정은 보통이다. 현재 1층 일부를 리모델링 공사 중이라 낙찰 이후 명도 문제로 분쟁이 발생할 소지가 있을 수 있다. 입찰하기 전에 경매 전문가나 법률 전문가에게 자문할 필요가 있다.

도움말·백원규 한솔합동법률사무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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