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김문오 군수를 비롯해 군 의회 의원, 대학교수, 지역 내 민간기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자문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군 관광종합개발계획 용역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 16일에 이어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달성군의 개발여건 분석, 관광수급 분석, 종합분석 및 계획과제 도출, 관광개발 기본구상, 관광개발계획 수립, 관광 진흥계획, 사업화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문오 군수는 "달성을 대표하는 관광 브랜드와 달성만의 명품 관광 자원 및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체계적으로 개발해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안히 쉬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달성' 의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달성군은 이번 보고회를 바탕으로 개청 100주년에 앞서 달성군의 종합적인 중장기 관광 개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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