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테크㈜가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 지정 '이달의 기업'에 뽑혔다.
경북 칠곡군에 있는 이 회사는 진공증착 장비 및 코팅제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업체로 진공박막 장비 개발과 양산용 대형 In-Line Sputter 장비, CVD 장비, Ion Implant 장비를 만들어 영상 Display(LCD, PDP, OLED, FED) 전자 분야와 자동차용 내'외장부품 표면처리, 모바일 부품 코팅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다.
또 진공박막 장비 제조 관련 특허 및 인증을 다수 획득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산학연 및 자체 부설연구소를 설립, 지속적으로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인터테크㈜ 황현호 대표는 "국내 최고 진공장비 제작과 표면처리 전문기업으로 더 성장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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