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초의 컴퓨터 버그 '버그의 실체'…"벌레가 끼어 타 죽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초의 컴퓨터 버그
최초의 컴퓨터 버그 '버그의 실체'…"벌레가 끼어 타 죽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초의 컴퓨터 버그 '버그의 실체'…"벌레가 끼어 타 죽어?"

'최초의 컴퓨터 버그'

'최초의 컴퓨터 버그'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있다.

공개된 '최초의 컴퓨터 버그' 사진은 세계 최초의 컴퓨터 버그 발생의 원인과 버그에 대한 사실에 대한 것을 밝힌 게시물이다.

컴퓨터 버그라는 말은 과거 에니악(진공컴퓨터)에서 실제로 컴퓨터에 버그 즉 살아있는 벌레가 끼어 타 죽으면서 오류가 발생한다고 정의다.

1947년 9월 9일 세계 최초의 컴퓨터 버그가 발생했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벌레까지 남겨두었다는 기록도 전해진다.

벌레에게는 슬픈 일이지만, 그 벌레로 인해 버그를 버그라고 부르는 유례가 알려졌다.

'최초의 컴퓨터 버그'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레가 죽어 진공관을 손상 시키다니", "생명체이던 기계장치이던 버그는 안 좋은 것 아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