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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예측은 상상하는 것이 아니라 관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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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한국트렌드연구소 소장 매일신문 경북CEO포럼 강연

▲25일 매일신문 경북CEO포럼 3주차 강의에서 김경훈 한국트렌드연구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25일 매일신문 경북CEO포럼 3주차 강의에서 김경훈 한국트렌드연구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매일신문 경북CEO포럼 3주차 강의가 25일 오후 7시 포항 포스코 국제관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김경훈 한국트렌드연구소장은 '비즈니스를 위한 미래 트렌드 예측'이란 주제로 현시대의 변화상과 그에 따른 성공 경영전략에 대해 일본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개발 사례를 들며 알기 쉽게 풀어냈다.

김 소장은 "'무엇이 변화할까'보다는 먼저 '무엇이 절대 변하지 않는가'와 '예측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금 현재를 매섭게 관찰하고 당장 나타나는 변화의 인과관계를 추론한다면 10년 후의 큰 틀을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시대를 관통하는 10가지 관찰 지침을 제공하면서 "우리는 결코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그러나 먼 미래의 어렴풋한 청사진을 그려 놓고 이에 따라 거꾸로 유추해 시기별로 준비단계를 마련한다면 전혀 새로운 시장이나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했다.

1992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경훈 소장은 국내 최초의 트렌드 분석서인 '한국인 트렌드'를 출간, 전경련 출판문화상을 수상했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트렌드'란 단어를 도입시킨 인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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