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총장 김남석)이 25~27일 교내에서 주최한 '계명가족 사랑의 헌혈 릴레이'에 학생, 교직원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지난 5월 개교 50주년을 맞아 연 헌혈 행사에서 교직원, 학생 등 800여 명이 동참한 데 이어 이번 헌혈 행사에도 약 5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대학 측은 "이번 행사로 모아진 헌혈증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 행사를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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