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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구 사업체 18만8천곳…5천곳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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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소매업 5만곳 가장 많아

지난해 대구의 사업체 수는 전년에 비해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에 따르면 통계청이 2011년 12월 말 기준으로 실시한 통계조사를 분석한 결과 지역 사업체(종사자 1인 이상) 수는 18만8천318곳으로 2010년에 비해 2.8%(5천203곳) 늘었고 종사자 수는 81만1천874명으로 전년 대비 3.2%(2만5천387명) 증가했다.

산업별 사업체를 보면 도'소매업이 5만156곳으로 가장 많고 숙박'음식점 3만1천503곳, 제조업 2만3천960곳, 운수업 2만720곳, 협회'단체'개인서비스업 2만665곳 등이다. 종사자 수는 제조업이 16만2천204명으로 가장 많았고 도'소매업 13만6천379명, 숙박'음식점 8만2천737명, 교육서비스업 7만1천374명 등으로 조사됐다. 종사자가 300명 이상인 사업체는 104곳으로 전년에 비해 5.5%(6곳) 줄었으나 5∼99명 규모는 7.7%(1천976곳) 늘어났다. 여성 대표자 비중은 37%로 조사돼 전년(36.4%) 대비 0.6% 늘었다.

성별 종사자를 보면 여성이 35만4천347명으로 2010년보다 3.8%(1만2천992명) 늘어난 반면 남성은 45만7천527명으로 2.8%(1만2천395명) 감소했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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