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갑복 수사' 검사 5명 투입…대구지검, 이례적 강력부 배당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방검찰청이 '유치장 탈주범' 최갑복(51) 씨 사건과 관련, '대구동부경찰서 수용자 탈주사건 수사팀'을 꾸리고 최 씨 등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대구지검은 탈주범 최 씨와 동부경찰서 유치장 근무 경찰관 2명이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로 송치됨에 따라 배재덕 강력부장을 팀장, 강력부 검사 3명 및 형사부 검사 1명(수사지휘 담당)을 팀원으로 하는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다.

통상 경찰에서 넘어오는 일반 사건의 경우 형사부에서 맡지만 이번엔 사회적인 관심과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 이례적으로 기획 사건 전담 부서인 강력부에 배당했다.

검찰은 경찰의 수사 기록 및 CCTV 등 증거물을 넘겨받아 면밀하게 검토하는 한편 보완 수사를 통해 유치장 내 탈주 과정, 도주 이후 범행은 물론 강도 상해를 비롯한 도주 이전의 범행 등 이 사건 전모를 밝히기 위해 철저하게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최 씨의 탈주 장면 및 경찰 근무 상황 등이 담긴 것으로 보이는 CCTV 공개와 관련해선 법률과 규정 등을 살펴보고 면밀 분석 후 공개의 적정성을 검토한 뒤 결정할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