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안동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열린 '제12회 안동한우 홍보사절 선발대회'에서 황신애(25'성균관대 유전공학과 졸업'사진 가운데) 씨가 진에 뽑혔다.
선은 심예나(21'안동대 생명과학과'사진 왼쪽) 씨, 미는 김애리(21'경주대 관광경영학과) 씨가 각각 차지했다. 황신애 씨는 "안동한우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보사절단은 앞으로 2년 동안 안동시를 대표하는 각종 행사와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안동한우를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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