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치러지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함께 경북지역 3곳의 재·보선선거가 실시됩니다.
오는 12월19일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함께 경북지역 선거구 3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집니다.
해당 선거구는 예천군 가 선거구와 다 선거구, 봉화군 다 선거구로 기초의원이 사직 또는 ·퇴직하거나 사망한 선거구입니다.
예천군의원 재·보궐선거는 지난 7월 의장단 선거과정에서 금품거래와 관련해 장모 의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정모 의원은 사법처리되자 사직한 데 따른 것입니다.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구속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고 상고한 최병국 경산시장에 대한 재판결과 등에 따라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선거구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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