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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매점 울랄라 맥조 ""정말 쫄깃! 조개에 탄산 느낌? 맥주 맛?"

야간매점 울랄라 맥조
야간매점 울랄라 맥조 ""정말 쫄깃! 조개에 탄산 느낌? 맥주 맛?"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의 '야간매점'방송캡쳐)

야간매점 울랄라 맥조 ""정말 쫄깃! 조개에 탄산 느낌? 맥주 맛?"

'야간매점 울랄라 맥조'

'야간매점 울랄라 맥조'가 화제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야간매점' 코너 신현준의 울랄라 맥조가 메뉴 등록에 성공했다.

신현준은 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야간매점'에서 독일서 먹어봤다는 조개요리인 울랄라 맥조를 소개했다.

'야간매점 울랄라 맥조'는 맥주를 이용해 조개를 삶아 만든 요리로 해감이 된 조개를 냄비에 담아 맥주 두 캔을 넣고 팔팔 끓인 뒤 각종 소스에 찍어 먹는 것이다.

소스는 레몬즙에 허브가루를 뿌려 만들거나 전자레인지에 치즈를 녹여 간단하게 간편하게 만들었다.

특히 '야간매점 울랄라 맥조'는 조미료를 넣지 않고 조개의 깊은 맛을 살려낸 것이 특징으로 신현준은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울랄라 부부'에서 따와 '울랄라 맥조'라고 이름을 지었다.

'야간매점 울랄라 맥조'를 맛본 유재석은 "정말 쫄깃하다. 소스도 새콤달콤하고 맛있다"고 극찬했고 김정은 역시 "조개에 탄산 느낌이 남아있다. 담백하고 맛있다"고 평했다.

신현준의 울랄라 맥조는 출연자 7명 중 6명에게서 "정말 맛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야간매점' 10호 메뉴로 등록됐다.

'야간매점 울랄라 맥조'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개를 맥주에 삶다니 독특하네", "나도 만들어 먹어봐야지",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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