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엉덩이 씨름 '김승우 민망한 엉덩이' 포스?…"이 장면 진짜 웃겼어!"
'1박2일 엉덩이 씨름'
'1박2일 엉덩이 씨름'이 화제다.
'1박2일' 멤버들이 다소 민망한 엉덩이 씨름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멤버들은 전어를 찾아 충남 서천으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 미션으로 평범한 씨름이 아닌 '머리씨름' '엉덩이씨름' 등 기상천외한 '방구석 씨름대회'를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우는 '엉덩이 씨름'에서 리듬을 타며 우스꽝스러운 엉덩이 춤과 포즈를 선보여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결승까지 진출한 김승우는 성시경과 맞붙었지만 성시경의 공격에 떠밀려 결국 실내 취침권 획득을 실패했다.
'1박2일 엉덩이 씨름'에 네티즌들은 "1박2일 엉덩이 씨름 완전 웃겼다" "1박2일 엉덩이 씨름 결국 성시경이 우승자!" "1박2일 엉덩이 씨름, 맏형의 새로운 기술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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