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문경시청이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개인복식에서 우승했다.
국가대표 김동훈-김범준이 조를 이룬 문경시청은 12일 대구자연과학고 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개인복식 결승에서 대전시설관리공단(김상현-김태정)을 4대0으로 일축하고 정상에 올랐다. 문경시청은 앞서 사실상의 결승이 된 8강전에서 대구 달성군청(박규철-전지헌)을 4대2로 따돌렸다. 현 국가대표 4명이 대결한 문경시청과 달성군청의 대결은 2대2로 팽팽하게 진행됐으나 심판이 문경시청 선수의 터치아웃을 아웃으로 판정하면서 흐름이 깨어져 아쉬움을 남겼다. 또 경북의 문경공고(권기빈-임민호)는 남고부 개인복식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대구는 이날 여고부와 여자 일반부에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대구여고(이정아-조은애)는 여고부 준결승에서 경남 마산제일여고에 3대4, 대구은행은 여자 일반부 준결승에서 부산 사하구청에 3대4로 각각 아쉽게 져 3위를 차지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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