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초등학교 학교장 연수단이 10일 대구 가창초등학교(교장 이상근)를 찾았다.
가창초교는 학생 수 감소로 통폐합 위기에 놓여 있다 외국어 중심 교육을 실시하면서 학생들이 몰려들기 시작한 학교. 가창초교 측은 도심 인근에 위치한 전원 학교의 장점을 살리는 체험 교육. 외국어와 국제 문화 이해 교육 등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알려줬다.
가창초교 이상근 교장은 "우수한 교육과정을 다른 시도에 알려 대구의 이름을 빛내는 한편 모두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했다.
채정민기자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송언석 "李정권, 김현지 감추려 꼼수·반칙…與는 '배치기' 육탄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