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놀이와 체험 전용 공간인 '어린이타운'이 포항에 문을 열었습니다.
어린이 체험 놀이시설인 '어린이타운'이 포항시 남구 뱃머리길 인근에 들어섰습니다.
90억원을 들여 건립한 '어린이타운'은 체험 놀이시설인 아이조아 플라자, 안전교육 체험시설 교통랜드, 외국어 어린이집인 생큐어린이집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이조아플라자는 어린이들의 창의적 표현을 위한 8개의 다양한 체험놀이 공간이 마련돼 있고, 어린이교통랜드는 1층에 교통안전교육장, 2층에는 신호등, 건널목 등 교통안전을 위한 체험장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어린이타운은 화요일∼일요일까지 개방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포항시는 앞으로 지역 아동들의 복지 서비스를 확충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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