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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옥 씨 '황진이고시조' 大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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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서예대전, 최우수상 김위경 씨

대상 수상자인 김근옥 씨의
대상 수상자인 김근옥 씨의 '황진이고시조'

(사)대구경북서예가협회(이사장 사공홍주) 주최 대구문화재단, 매일신문사가 후원한 32회 영남서예대전에서 김근옥(51'여) 씨의 한글 '황진이고시조'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에는 김위경 씨의 '묵죽'이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한문 부문에 서명택 씨의 '청허선생시'와 김경림 씨의 '대동천자문'이 차지했으며, 장년부에서는 장원에 정휘규 씨의 '퇴계선생시', 차상에 김진호 씨의 '묵중', 차하에 정태식 씨의 '봉서'가 차지했다.

(사)대구경북서예가협회는 21일 응모작 676점의 작품 심사와 22일 수상자 현장 휘호를 거쳐 23일 입상자(389명) 명단을 발표했다. 시상식은 12월 11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입상작품(389점)은 12월 11~16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된다. 대상-김근옥, 최우수-김위경, 우수-김경림 서명택, 삼체상-백옥자 민경진 조민자. ※이하 수상자 명단은 인터넷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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