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바어린이집(원장 남영옥) 원생 20여 명은 25일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를 찾아 알뜰장터 운영 수익금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에 나선 김상현(7) 군은 "어렵게 공부하는 대학생 언니 오빠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듣고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리오바어린이집은 최근 학부모들이 기증한 옷과 신발 등 500여 점을 알뜰장터를 통해 판매, 기금을 모았다.
김선순 총장은 "어린아이들이 전해준 장학금을 소중하게 쓰겠다"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많은 장학금이 돌아갈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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