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끓인 미역국은 뽀얀~ '환장할 비주얼' 헉!…"너의 정체를 밝혀라!"
'언니가 끓인 미역국'
'언니가 끓인 미역국'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언니가 끓인 미역국'이라는 제목으로 충격적인 비주얼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언니가 끓인 미역국' 사진은 일반 미역국과 달리 충격과 공포를 안겼다.
'언니가 끓인 미역국'은 미역국 속 미역이 다시마라고 해도 믿을 만큼 두툼하게 불어 있다.
특히 너무 오래 졸인 탓인지 사골국물처럼 뽀얀 국물이 남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언니가 끓인 미역국'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역국 끓여준 것은 고맙지만 마음만 받는 게 좋을 것 같다." "동생이 혹시 언니에게 큰 잘못을 한 건 아닌가?" "다시마국 아니야?" "생일날 지옥의 요리를 선물받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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