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도 '우산봉' 서도 '대한봉' 새 이름 얻은 독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독도 봉우리와 바위에 대한 공식 지명이 확정됐다.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은 28일 "독도를 구성하는 동도(98.6m)의 지명을 '우산봉', 서도(168.5m)를 '대한봉'으로 각각 정하고 29일부터 공식 사용한다"고 밝혔다.

동도를 우산봉으로 명명한 것은 독도가 조선시대 '우산도'로 기록된 사실이 있기 때문이다. 서도를 대한봉으로 부르는 것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상징하기 위한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종전 외래어 등으로 불리던 동키바위를 해녀들이 쉬었던 바위라는 뜻에서 '해녀바위'로, 탱크바위를 '전차바위'로 각각 순화했다. 또 바위로 분류됐던 '탕건봉'을 봉우리로 재분류함으로써 독도의 봉우리는 종전 2개에서 3개로 늘었다. 이미 제정된 미역바위 등 7곳의 지명 유래도 보완했다.

독도의 새 지명은 국가기본도, 교과서 인터넷 포털지도 등에 반영된다. 독도의 지명 제정은 한국의 확고한 영토주권을 행사하고, 무분별한 지명 사용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영화 '암살자(들)' 논란과 관련하여 박지만 EG 회장의 입장에 공감하며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언급했고, 박 회장은 배...
한국과 일본의 조선업계가 세계 수주량의 63%를 차지하는 중국에 대응하기 위해 로봇 도입을 서두르고 있으며, HD현대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
영화 '암살자(들)'로 인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서울 광화문에 역대 대통령 동상을 세우자는 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연방 정부 내에 '슈퍼지능' 태스크포스를 발족하며, 산업혁명과 인터넷보다 더 큰 변화가 예상되는 이 분야에..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