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의정비심의위원회가 내년도 시의원 의정비를 올해보다 3.3% 인상키로 해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의정비심의위원회가 내년도 의정비를 올해(5천400만원)보다 3.3% 오른 5천580만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앞서 5년 간 의정비가 동결된데다 공무원 봉급 인상률과 물가 상승률에 따른 인상요인이 있다며 대구시에 의정비 인상조정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심의위원회는 시의회가 인상 요인으로 내세운 점과 대구시의회 의정비가 전체 광역시의 평균금액 이하인 점 등을 감안해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4% 인상안으로 시민 1천여 명에게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2%가 인상률이 높다고 답했으며, 결국 그보다 낮은 3.3%를 인상키로 했지만 지자체 재정 사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제 밥그릇만 챙기려 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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