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된 환경에서 참외가 생산된다면 누가 사먹겠습니까?"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10월 31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마을 이장, 새마을지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들녘, 클린 성주 만들기' 범군민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경북도립국악단의 '희망의 북소리' 연주를 시작으로 이재혁 대구경북녹색연합 운영위원장의 '환경의 중요성과 군민의식 선진화'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성주군은 클린(Clean) 성주 만들기를 위해 ▷마을대표 환경지도자 위촉'활동 ▷사회단체를 활용한 캠페인과 정화활동 전개 ▷참외작업장 개선 ▷도로'하천변 영농 적치물 이설 ▷배수로 정비 등에 주력하기로 했다.
용암면 동락2리 이경수(52) 이장은 "소비자들은 주변이 오염된 환경에서 생산한 참외라면 구입하지 않을 것이다"며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깨끗한 환경을 유지해 소비자에게 믿음을 줘야 한다"고 했다.
김항곤 군수는 "성주가 청정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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