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생일 현수막 '엄청 고생해서 찍은 사진'…"끼아오~ 팬 바보!"
'보아 생일 현수막'
'보아 생일 현수막' 사진이 화제다.
5일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진짜 이거 인증샷 날린다고 엄청 고생하면서 찍은거임. 진심 고맙고. 난 이런 우리 팬들의 선물에 감동물결 받고 행복해요. 진짜 이거 찍느라 힘들었던거 이해해줘.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보아 생일 현수막' '끼아오 보아야. 생일 축하해'라고 적힌 노란 현수막을 배경으로 파란색 재킷과 목도리를 두른 보아가 'V'자를 그리고 있는 보아의 모습이다.
이 현수막은 11월 5일 올해로 27번째 생일을 맞이한 보아를 위해 팬들이 준비한 깜짝 선물로, 보아는 팬들의 마음에 화답하기 위해 인증샷을 공개한 것이다.
'보아 생일 현수막'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27살? 데뷔를 일찍해서 잘 몰랐네", "생일 축하해요", "팬들의 선물 진짜 감동일 듯.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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