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속도위반 고백 '몰래한 출산' 결혼 3년차!…"큰 아이가 네 살, 둘째가 두 살"
'오승은 속도위반 고백'
오승은이 결혼 당시 속도위반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출연한 오승은은 "출산과 결혼이 겹쳐 3년 만에 인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결혼한 지 3년이 됐는데 큰 아이가 네 살, 둘째가 두 살이다"며 "결혼 당시에는 임신 사실을 알릴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털어놨다.
오승은은 시트콤 '골뱅이'로 데뷔해 '논스톱4', 영화 '두사부일체', 드라마 '김약국의 딸들', '눈사람'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지난 2008년 9월 사업가 박인규 씨와 결혼, 2009년 2월 딸을 출산했다.
이후 그녀는 연예 활동 휴식기를 가지다 최근 연극 '국화꽃향기'를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오승은의 속도위반 고백은 20일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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